광주 한방병원서 화재 49명 대피…스프링클러 자체 진화

49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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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20일 오후 4시 19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한 한방병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5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환자와 병원 관계자 등 49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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