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5주년 밝은안과21병원 "사회공헌활동 더 확대"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 밝은안과21병원이 19일 개원 25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약속했다.
1999년에 개원한 밝은안과21병원은 지역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무료 사시 수술 지원, 의료봉사, 서구청 복지사업인 '민·관 협력 1대1 커플링 사업' 후원, 사랑의 기금 전달 등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에 5회 연속 지정된 해당 병원은 분야별 9인의 안과전문의가 백내장, 망막, 시력교정, 소아안과 등 유기적인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민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안과전문병원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함께해 준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국내외 안과 분야를 선도하면서 사회공헌활동도 더욱 확대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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