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물러난다…롯데백화점 광주점 모피전 개시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폭염이 물러갈 기미를 보이면서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모피 판매를 개시한다.
19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9층 행사장에서 '박성룡 모피' 팝업 매장이 10월 4일까지 운영한다.
광주점은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방한과 패션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모피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에서는 밍크 베스트와 밍크 재킷 등 다양한 밍크 제품과 모자, 머플러 등 잡화도 우대가로 판매한다.
이날 광주 한낮 최고 기온은 34도까지 오르는 폭염 날씨였으나 20일은 29도로 떨어지고 주말 사이 비가 오면서 다음주 월요일은 27도까지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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