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대한민국 혁신행정대상' 수상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이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에서 '대한민국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뛰어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한 인물의 업적을 평가해 국민들의 본보기로 삼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 시장의 민선 8기 주요 성과로는 △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지정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5749억 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27개사 4조942억 원, 2337명) 등이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 발전하는 광양시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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