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공장 지역 소외계층에 1억 상당 추석 선물세트 전달
- 김동수 기자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GS칼텍스는 6일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2005년부터 20년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명절에는 여수에서 생산된 쌀(20㎏) 1270포를 130개 복지관에, 식료품 등 선물세트는 저소득가정과 북한이탈주민 7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민 GS칼텍스 생산본부장은 "포근하고 온정 넘치는 한가위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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