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추석 맞아 독거노인에 생필품 꾸러미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문재웅)는 5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식품·생필품 꾸러미를 후원했다.

이날 오후 광주 남구청에서 열린 후원행사를 통해 기아는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정 나누기 꾸러미'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꾸러미는 쌀, 김치세트, 참기름 세트로 구성됐으며, 남구와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독거노인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