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관 광주 북부경찰서장 취임…"북구 주민 안전 최우선"

김용관 광주 북부경찰서장.(광주 북부경찰 제공)2024.8.26/뉴스1
김용관 광주 북부경찰서장.(광주 북부경찰 제공)2024.8.26/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김용관 광주 북부경찰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 서장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5·18민주묘지 참배 후 북부경찰서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서장은 1989년 경찰대 5기로 입직해 경남청 남해경찰서장, 광주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의 본질적인 존재 이유이자 임무는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다"며 "경찰이 현장에서 주저함이 없도록 평상시 대응능력을 키우고 사전에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