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위문품 전달

광주 서구의회가 지난 21일 서구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광주 서구의회 제공)2024.8.22/뉴스1
광주 서구의회가 지난 21일 서구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광주 서구의회 제공)2024.8.22/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을지연습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승일 의장과 백종한 부의장, 임성화 의회운영위원장, 안형주 사회도시위원장, 윤정민 의원 등은 전날 서구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근무자에게 감사의 뜻과 당부를 전하고 위문 물품을 전했다.

전 의장은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나날이 대립이 심화되는 남북 관계 속에서 군뿐만이 아닌 민·관·군·경·소방이 모두 한마음으로 훈련해 테러와 전시상황에 구민을 보호할 수 있는 국가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