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서 연기" 119 신고…출동해보니 차량매연 오인 신고

ⓒ News1 DB
ⓒ News1 DB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아파트 주차장에서 나는 매연을 화재로 오인한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0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광주 남구 방림동 한 아파트에서 "주차된 전기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가 아닌 차량 매연으로 확인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