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추석 승차권 예매 19~22일…20·22일엔 100% 온라인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라선·경전선의 추석 승차권 예매가 19일~22일 진행된다.

한국철도 전남본부는 19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추석 명절 기간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예매 대상 승차권은 9월 13일~18일 운행되는 KTX・ITX-새마을・ITX-마음・무궁화 열차 등의 승차권이다.

예매 첫날인 19, 20일은 교통약자(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를 대상으로 사전예매를 시행한다.

21, 22일에는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매를 진행한다.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 승차권 예매는 19일과 21일, 전라·호남·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은 20일과 22일이다.

예매기간 예약된 승차권은 22일 오후 3시부터 25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결제기한 내 미결제 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2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애플리케이션, 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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