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추석맞이 선물세트 사전예약…최대 50% 할인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신세계가 오는 29일까지 추석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받는다.

본관 지하 1층 푸드마켓 본매장 '신세계 추석맞이 기프트' 행사를 통해 진행되는 사전예약을 통해 굴비와 한우, 과일 등 80여종에 걸쳐 최대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수산 세트 대표 상품인 수협 특선굴비 '다복'은 15만 4000원이며 사전예약시 최대할인율로 판매한다. '신세계 은갈치'도 10% 이상 할인한 16만 원에 판매한다.

'완도 낭장망 멸치세트'도 10만 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과일은 '순수 사과, 배 세트'가 14만 4000원, '샤인머스캣' 11만 7000원,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오복' 18만 원 등에 선보인다.

와인은 버번배럴까쇼와 버터리샤도를 묶은 'RM 프라이빗 세트'가 5만4000원, '투핸즈엔젤스쉐어와 섹시비스트 세트'를 6만 50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강개상인에서 내놓은 '홍삼정투플러스' 9만 원, 헬스베버리지의 '산양유 초유 단백질분말' 9만 원 등을 선보인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사전예약을 통해 품질 좋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명절을 앞두고 미리 준비해 주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