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광주,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 진행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 News1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문재웅)는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미래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청소년 꿈 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6, 7일 이틀간 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76명이 참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진로적성센터, 나다움진로상담연구소와 함께 자동차공장 견학, 미래자동차 체험, 1대1 진로컨설팅 및 진로탐색,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동차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동시에 새로운 꿈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이번 꿈 설계 프로그램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