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순천 단독주택 지붕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18일 오후 1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덕암동 한 단독주택 지붕이 폭우에 붕괴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순천소방서 제공)2024.7.18/뉴스1
18일 오후 1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덕암동 한 단독주택 지붕이 폭우에 붕괴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순천소방서 제공)2024.7.18/뉴스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18일 오후 1시 10분쯤 전남 순천시 덕암동 한 단독주택 지붕이 무너져 내렸다.

다행히 주택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는 건물이 노후화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근 내린 폭우 영향으로 붕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