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운림삼별초공원 한옥펜션' 새 개장

운림산방·물놀이장·산림욕장 인접…가족단위 명품 휴양지

운림삼별초공원 한옥펜션(진도군 제공)/뉴스1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운림삼별초공원 한옥펜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 재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남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한식 창호, 냉난방 시설, 욕실 등을 새롭게 갖췄다.

운림삼별초공원은 몽골군과 맞서 싸운 삼별초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으로 한옥펜션, 오토캠핑장이 조성돼 있다.

주변에 운림산방, 물놀이장, 산림욕장 등이 위치해 자연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