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합차 받아…7명 부상
- 이수민 기자
(나주=뉴스1) 이수민 기자 = 7일 오후 10시 32분쯤 전남 나주시 왕곡면 양산리의 한 도로에서 25톤 화물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합차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50대 A 씨가 한때 의식을 잃는 등 중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현재 회복했다.
또 동승자 6명이 경상 수준의 부상을 당해 병원에 이송됐다.
화물차 운전자는 음주나 무면허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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