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년 창업 위한 푸드트럭 영업자 5명 모집
- 서충섭 기자
(담양=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담양군이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푸드트럭 영업자 5명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담양군에 주민등록이 된 19~49세 청년으로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다.
푸드트럭 3대는 담빛 야외 음악당, 2대는 한재골수목정원 주차장에서 영업하게 된다.
푸드트럭에서는 주류, 제조 커피·음료류와 담빛예술창고, 숲속 놀이센터 내 위탁운영자 메뉴를 제외한 간단한 음식류를 판매한다.
담양군 관계자는 25일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에 푸드트럭 운영을 희망했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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