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 기념 민주묘지 참배

서동욱 의장 "5·18이 미래세대 긍지될 수 있도록 진상규명 위해 노력할 것"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등 전남도의원 들이 5·18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진상규명 의지를 밝히고 있다.(전남도의회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의회(서동욱 의장)는 13일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서동욱 의장과 김태균 부의장, 차영수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추모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오월 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서 의장은 참배를 마친 뒤 "5·18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미래세대에 긍지가 될 수 있도록 온전한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