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생애 첫 투표' 고교생들과 한 표 행사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제22대 총선을 맞아 생애 첫 투표를 하는 고등학생들과 투표에 참여했다. 이 교육감은 10일 오전 9시 광주 동구 계림2동 투표소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한 표를 행사했다.
계림2동은 동남을 선거구로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국민의힘 박은식, 개혁신당 장도국, 진보당 김미화, 무소속 김성환 후보가 출마한 지역이다.
이 교육감은 "생애 첫 투표는 민주시민으로서 소중한 한 걸음이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귀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9일 이 교육감은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성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며, 광주 교육 가족 모두가 빠짐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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