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등록 첫날 광주·전남 18곳 61명 신청(종합)
광주 27명·전남 34명 접수
- 전원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 광주와 전남에서는 61명이 등록을 마쳤다.
21일 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에 이날 하루 2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진보당이 각각 7명, 녹색정의당 2명, 개혁신당 2명이 등록했고, 소나무당 1명, 무소속 1명이 등록했다.
선거구별로 보면 동남갑 선거구에는 △정진욱 민주당 후보 △강현구 국민의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동남을은 △안도걸 민주당 후보 △박은식 국민의힘 후보 △장도국 개혁신당 후보 △김미화 진보당 후보 △김성환 무소속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구갑은 △조인철 민주당 후보 △하현식 국민의힘 후보 △강승철 진보당 후보 △송영길 소나무당 후보가 등록했다. 서구을은 △김윤 국민의힘 후보 △강은미 녹색정의당 후보 △최현수 개혁신당 후보 △김해정 진보당 후보가 서류 접수를 마쳤다.
북구갑 선거구는 △정준호 민주당 후보 △김정명 국민의힘 후보 △김주업 진보당 후보가, 북구을은 △전진숙 민주당 후보 △윤민호 진보당 후보가 등록했다.
광산구갑은 △박균택 민주당 후보 △김정현 국민의힘 후보 △정희성 진보당 후보가 이름을 올렸고, 광산구을 선거구는 △민형배 민주당 후보 △안태국 국민의힘 후보 △김용재 녹색정의당 후보 △전주연 진보당 후보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전남에서는 10개 선거구에 3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10명, 국민의힘 9명, 녹색정의당 1명, 개혁신당 1명, 진보당 6명, 한국농어민당 1명, 소나무당 1명, 무소속 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목포시에 △김원이 민주당 후보 △윤선웅 국민의힘 후보 △박명기 녹색정의당 후보 △최국진 진보당 후보 △최대집 소나무당 후보 △이윤석 무소속 후보 등 6명이 등록해 가장 많았다.
여수갑은 △주철현 민주당 후보 △박정숙 국민의힘 후보가, 여수을은 △조계원 민주당 후보 △김희택 국민의힘 후보 △여찬 진보당 후보 △권오봉 무소속 후보가 접수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김문수 민주당 후보 △김형석 국민의힘 후보 △이성수 진보당 후보 △신성식 무소속 후보가,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권향엽 민주당 후보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유현주 진보당 후보가 등록했다.
나주·화순 선거구는 △신정훈 민주당 후보 △김종운 국민의힘 후보 △안주용 진보당 후보가 이름을 올렸고, 담양·함평·영광·장성은 △이개호 민주당 후보 △김유성 국민의힘 후보 △곽진오 개혁신당 후보 △이석형 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문금주 민주당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해남·완도·진도는 △박지원 민주당 후보 △곽봉근 국민의힘 후보가 접수했다.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서삼석 민주당 후보 △황두남 국민의힘 후보 △윤부식 진보당 후보 △김팔봉 한국농어민당 후보 △백재욱 무소속 후보 등 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4월 10일 진행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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