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의원‧특별의원 당선자 92명 확정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는 향후 3년간 새로운 의결부를 이끌어갈 제25대 일반의원 및 특별의원(상공업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 당선자 92명을 13일 확정 발표했다.

전날 치러진 의원선거에서 일반의원 선거는 총 투표권수 3304표 중 3159표가 투표에 참여해 95.6%의 투표율을 보였고, 특별의원 선거는 42개 투표권수 중 100%가 투표에 참여했다.

이들 의원들은 20일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3년간 광주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게 된다.

차기 회장 후보자 등록기간은 13일부터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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