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닐하우스 인근 차량 화재 전소…인명피해 없어
- 박지현 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6일 오후 3시31분쯤 광주 남구 양과동 한 비닐하우스 안에 주차돼 있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1대가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32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화재발생 10여분만인 오후 3시4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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