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5일, 월)…흐리고 비, 6일까지 최대 30㎜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비가 내린 가운데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2023.11.16/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비가 내린 가운데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2023.11.16/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5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어진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남부지방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3도, 영광·곡성 4도, 장성·담양·함평·영암·광양·장흥·여수 5도, 나주·광주·화순·목포·무안·진도·신안·순천·구례·완도·강진 6도, 해남·고흥 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영광·목포 6도, 광주·장성·함평·무안·진도·신안·광양·곡성·여수·보성 7도, 나주·담양·화순·영암·구례·완도·강진·장흥·해남 8도, 순천·고흥 9도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2.5m, 남해 앞바다에서 1.5~3.0m 높이로 인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