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기업은행 '대유위니아 경영정상화' 협약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주시, IBK기업은행은 29일 시청에서 '대유위니아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역제품 사주기운동 동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2024.1.29/뉴스1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주시, IBK기업은행은 29일 시청에서 '대유위니아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역제품 사주기운동 동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2024.1.29/뉴스1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주시, IBK기업은행은 29일 시청에서 '대유위니아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역제품 사주기운동 동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시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최광진 CIB그룹장, 신준범 호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은행은 대유위니아그룹 지역 협력업체의 위기극복과 이웃을 돕기 위해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1억원 상당)를 광주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김치냉장고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중소기업 살리기와 동시에 돌봄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