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아파트 9층서 불…"음식물 조리 중 화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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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15일 오후 1시21분쯤 전남 여수시 웅천동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7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음식물 조리 중 난 것으로 추정되며, 이 불로 주방기구 일부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