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안과 스마일라식 7만례 수술 달성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신세계안과는 2013년 도입한 스마일라식 수술을 총 7만례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더한 시력교정술로 1000조 분의 1초 단위로 조사되는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에 1~2㎜ 미세 절개로 시력교정량만큼 각막 실질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각막실질을 작은 절개창으로 직접 분리해야 하는 만큼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다.
광주신세계안과는 2022년 5만례 인증을 받고 1년 만에 2만례의 수술을 진행해 단일 안과 기준으로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대표원장은 "7만례 수술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수술 결과를 높이는 것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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