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원룸 화재…거주하던 외국인 10여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 박지현 수습기자
(광주=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28일 오전 7시9분쯤 전남 영암군의 한 원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룸 건물에 살고 있던 외국인 10여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대원 40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26분만인 오전 7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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