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주택서 화재…2명 병원 이송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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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전남 신안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잔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2분쯤 전남 신안군 도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주택에 있던 2명이 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4대와 소방대원 7명을 동원해 진화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war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