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서 산불…33분 만에 진화 완료
헬기 1대, 진화 인력 121명 투입
- 이수민 기자
(해남=뉴스1) 이수민 기자 = 8일 오전 10시50분쯤 전남 해남군 북일면 운전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산불진화장비 11대(지휘차 1대, 진화차 3대, 기타 7대), 인력 121명(산불전문진화대 52명, 산림 공무원 50명, 소방 19명)을 투입해 33분 만인 오전 11시23분쯤 진화를 마쳤다.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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