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 원스텝 라섹 수술 증례 4000회 달성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과 원장들이 인증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밝은안과21 제공) 2023.12.4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과 원장들이 인증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밝은안과21 제공) 2023.12.4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밝은안과21병원은 EX500 원스텝 라섹 스트림라이트 증례 4000회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스트림라이트는 레이저만으로 각막 상피 제거와 각막 실질을 절삭하는 방식의 라섹 수술이다.

전 과정을 레이저로 진행해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고, 일반 라섹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통증과 수술부담이 적다는 이점이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밝은안과21은 원스텝 라섹을 4000회 시행한 전국 5곳 중 1곳의 병원이 됐다. 수도권 이남에서는 유일한 수상 경력이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밝은안과21병원을 믿고 찾아준 환자들 덕분에 단기간에 스트림라이트 4000건 이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뛰어난 기술력과 수술 노하우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