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양계농가서 화재…병아리 5만여마리 폐사·양계장 1개동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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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스1) 전원 기자 = 2일 오전 5시54분쯤 전남 강진군의 한 양계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6분 만인 오전 7시쯤에 진화됐다.

이 불로 병아리 5만여마리가 죽고 양계장 1개동이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인근 군부대에서 CCTV로 확인하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