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사랑의 온도탑에 1억5000만원 기부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1일 광주 동구 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행복온도탑 제막식에 참여해 1억5400만원을 전달했다.
기아는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확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온도탑 첫 기부기업으로 참여했다.
올해 광주광역시의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금액은 50억7000만원으로 이날 기아의 기부로 온도탑 온도는 약 3도가 올라갔다.
기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