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 사랑의 연탄 3360장 나눔 봉사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지방변호사회는 20일 연탄 지원이 필요한 7세대를 위해 3360장의 연탄을 광주 동구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변호사 봉사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연탄을 직접 일부 세대에 전달했다.

이건영 봉사단장은 "연탄으로 전하는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변호사 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계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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