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행정사무 감사…11월1일부터 9일까지

"전남 동부청사 일자리투자유치국·문화융성국 첫 현지감사"

전남도의회 본회의 장면/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위원장 이철·완도1)는 11월1일부터 9일까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일자리, 전략, 에너지, 관광, 문화, 기업도시 등 6개 실국과 10개 출연기관으로 지난달 개청한 전남도 동부청사의 일자리투자유치국과 문화융성국에 대한 첫 현지감사도 포함됐다.

이철 위원장은 "감사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과 정책 대안은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행정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12월7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 2023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한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