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광주 광산구 월계동 빌라서 화재…4명 연기 흡입
-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10일 오전 1시58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거주자들이 긴급히 대피하고 4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대원 50여명을 동원해 오전 2시36분쯤 불을 모두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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