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장학재단, 2023년 하반기 장학생 210명 선발

(보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보성군은 10월4일까지 (재)보성군장학재단(이사장 문찬오)이 지역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본인 및 부모(친권자)가 공고일 현재 보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대학생 본인은 타 지역 주소 인정)이다.

선발 분야는 성적 우수 80명, 보금자리 60명, 한울타리 55명, 아름드리 6명, 푸름꿈 9명 등 5개 분야 총 210명이다.

신청은 해당 학교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구비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선발 요강에 의거 해당 학교 및 읍·면사무소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재단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한 후 장학금은 10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생 선발 관련 사항은 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고, 자세한 내용은 보성군청 및 보성군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