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원포인트 캠페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화물차 교통안전 원포인트 캠페인'을 실시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2023.9.15/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화물차 교통안전 원포인트 캠페인'을 실시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2023.9.15/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화물차 교통안전 원포인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광양시, 광양경찰서, 전남화물공제조합, 전남화물협회, 전남교통연수원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화물차 불법행위, 특히 판스프링 등 불법개조, 과적·적재불량에 대한 현장 단속·계도 활동과 사각지대 스티커 및 안전운전 홍보용품 배포, 전좌석 안전띠 착용을 독려하며 교통안전 홍보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항만 내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