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송정동·신흥동 아파트 945세대 정전…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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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밤사이 쏟아진 폭우로 정전사고가 발생해 아파트 900여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4일 광주 광산구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8분쯤 광산구 송정 1동·신흥동 일대 945세대에 전기·통신망 공급이 차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기와 통신망은 55분만에 복구 완료됐다. 인명피해나 대피 인력은 발생하지 않았다.

한전은 정확한 정전 원인 조사 중이다.

kd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