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공사 준비하던 작업자 3명 차에 치여 중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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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3일 오전 8시49분쯤 전남 나주시 금천면 한 도로에서 공사장 작업자 3명이 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작업자들은 공사 장비를 설치하고 있었다.

경찰은 도로를 지나던 SUV 차량이 1톤 트럭을 추돌했고, 이 트럭에 작업자들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 차량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