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흥·보성·장흥·강진 당원협의회, 월출산 환경 봉사 활동

국민의힘 고흥·보성·장흥·강진 당원협의회가 월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뉴스1
국민의힘 고흥·보성·장흥·강진 당원협의회가 월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국민의힘 고흥·보성·장흥·강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화진)는 6일 월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화진 위원장(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전서현 전남도의원 및 당원·당직자 40여명이 참석,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김화진 위원장은 "월출산 생태계를 보존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남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며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