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대축제 성공 기원" 이상익 함평군수 KIA·삼성전 시구

이 군수 "어느때보다 즐길거리 다양, 많은 관심 부탁드려"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시구자로 나서 시구하고 있다.(함평군 제공)2023.4.24./뉴스1

(함평=뉴스1) 서충섭 기자 =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24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와 자동차극장, 천지길 등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지난 21일 시구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기에는 이 군수뿐만 아니라 함평군청 공무원과 유소년 야구단 등 400여명이 참여해 관람했다.

이들은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 축제 리플렛 등 홍보물품을 나누며 축제를 알렸다.

이상익 군수는 "축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신 기아타이거즈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나비대축제는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