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나무축제 기념 '담양장터' 온·오프 매장 20%할인 행사
- 서충섭 기자
(담양=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담양군이 '2023 담양 대나무 축제'를 기념해 '담양장터' 전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0일 담양군에 따르면 지역 특산물 판매 매장인 담양장터몰 전품목 20% 할인 행사가 5월7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8일부터 31일까지는 담양읍의 오프라인 직매장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에는 농특산물 판매부스와 택배부스를 운영해 택배로 편리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담양장터'는 전남 10대 브랜드 쌀 대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쌀'을 비롯 전통한과와 주류, 장류, 치즈돈가스, 요거트, 오란다 등 담양에서 생산된 500여개의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대나무 축제 기간 담양을 방문한 모든 분들께 담양 농특산물을 쉽게 접하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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