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축제 오세요" 이병노 담양군수 광주FC 홈경기서 시축
- 서충섭 기자
(담양=뉴스1) 서충섭 기자 = 이병노 전남 담양군수가 대나무축제 등의 홍보를 위해 광주FC 홈 경기 시축자로 나섰다.
3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수원FC 경기 시축을 한 뒤 고향사랑기부제 적극 참여와 '2023 뉴 뱀부 페스티벌'을 홍보했다.
4년 만에 열리는 대나무축제인 '뉴 뱀부 페스티벌'은 5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담양군 추성경기장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린다.
담양군은 이번 시축 행사를 통해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시장과 광주-담양간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이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담양 주변 최대 도시인 광주시와의 관계를 더욱 밀접히 접촉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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