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승촌동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이 진화
-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27일 오전 11시 37분쯤 광주 남구 승촌동 한 400㎡ 규모 개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대원 24명을 투입, 화재 발생 23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일부가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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