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 23일부터 '군민과의 대화' 시작
3월2일까지 9개 읍‧면 순회하며 군정 운영방향 공유
- 박진규 기자
(함평=뉴스1) 박진규 기자 =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23일부터 소통‧공감행정 실천을 위한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군민과의 대화는 3월2일까지 9개 읍‧면을 순회하며 민선8기 군정 운영방향과 함평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게 된다.
일정은 △함평읍·손불면(2월23일) △신광면·엄다면(2월)24일 △학교면·월야면(2월27일) △나산면·해보면(2월28일) △대동면(3월2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 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군민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하고 답변할 예정이다. 군민과의 대화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 과정을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상익 군수는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의견은 함평군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가감없이 말씀해 주시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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