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의정 발전 이바지 35명 표창
-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의정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공무원에게 표창패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북구의회에서 열린 정례표창식에는 의정발전과 주민자치, 사회봉사의 3개 분야에서 수상한 주민 26명, 공무원 9명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지방자치법이 개정, 지방의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북구의회 심볼마크(CI)를 삽입한 표창패를 전달했다.
김형수 북구의회 의장은 "북구 발전을 위해 힘쓰신 수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북구의회는 묵묵히 지역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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