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의정 발전 이바지 35명 표창

23일 오전 광주 북구의회에서 열린 '2023년 정례표창 수여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북구의회 제공)2023.2.23/뉴스1
23일 오전 광주 북구의회에서 열린 '2023년 정례표창 수여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북구의회 제공)2023.2.23/뉴스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의정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공무원에게 표창패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북구의회에서 열린 정례표창식에는 의정발전과 주민자치, 사회봉사의 3개 분야에서 수상한 주민 26명, 공무원 9명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지방자치법이 개정, 지방의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북구의회 심볼마크(CI)를 삽입한 표창패를 전달했다.

김형수 북구의회 의장은 "북구 발전을 위해 힘쓰신 수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북구의회는 묵묵히 지역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