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서 비닐하우스 화재…80대 남성 안면부에 화상
- 이수민 기자
(장흥=뉴스1) 이수민 기자 = 12일 오전 11시59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83)가 안면부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또 비닐하우스 50㎡가 타 소방서 추산 43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대원 32명을 투입해 오후 1시2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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