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음식점 에어컨 실외기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10일 오후 9시51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원을 투입해 화재 발생 10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음식점 내부와 일부 식기류에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최초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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