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광주교육발전포럼 11일 창립총회
- 김한식 기자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5월2일 발기인 15명·회원 50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포럼은 공인단체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이날 152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포럼은 앞으로 교육 전문가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을 목표로 ▲교권 확립 ▲실력광주의 전통계승 ▲학교경영의 자율화 ▲쾌적한 학습환경 갖추기 ▲상생과 경쟁 ▲자율과 통제 ▲평등교육과 개성교육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의 교육관련 정책을 분석·평가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 및 제도의 개선과 모니터링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교육발전에 관한 간담회·토론회·학술회의·세미나를 개최하고 각종 포럼에 참여하며 교육관련 법령조례의 제정 및 개정에 관한 청원도 주된 활동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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