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업·프랜차이즈박람회 27일 개막
- 김한식 기자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호남 최대의 박람회인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및 창업 관련 회사, 관계기관 등 다수의 업체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새로운 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전시는 외식·유통·서비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와 아이디어창업 관련 업체들로 구성된다. 부대 행사로는 프랜차이즈설명회, 창업세미나, 창업지원설명회 등이 열린다.
달콤커피, 포르테커피, 바빈스, 콩샌 등 커피 전문업체와 전북도 프랜차이즈회원사, 치킨매니아, 크랩비, 말자싸롱, 수른취하고 등의 외식업체도 참여한다. 장미싸롱, 토리신, 이로운마케팅, 아이스까까 등 광주소재 프랜차이즈업체를 포함 70여개 업체 140여 부스가 참여한다.
엑스퍼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창업확대를 통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창업 준비자에게는 창업 지원, 정책 등 정보제공을 할 것"이라며 "지역 유망 벤처기업 홍보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광주창업·프랜차이즈박람회 사무국(062) 236-0080.
h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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