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진도 사고해역 '대조기' 지속돼
- 한지호 기자
(진도=뉴스1) 한지호 기자 = 세월호 수색작업/뉴스1 © News1
</figure>세월호 참사 46일째인 31일, 진도 사고해역은 조류가 강해지는 대조기가 지속돼 유속이 초속 2.2m까지 빨라지겠다. 대조기는 일요일까지 지속되겠다.
이날 사고해역은 대체로 맑겠다. 물결이 0.5m 내외로 일고 바람은 초속 4~8m로 불겠다. 바람도 약하게 불고 파도도 잔잔하게 일겠다.
조류의 흐름이 느려지는 정조시각은 오전 3시52분과 9시42분, 오후 3시19분과 밤 9시7분이다. 0시14분과 오전 6시48분, 낮 12시36분과 저녁 6시39분에는 조류가 강해지겠다.
jh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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